
통계청에 나온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본 표다.
100만원씩 나눈 구간별 소득과 10%씩 나눈 분위별 소득이 있었다.
그중에서 구간별 소득보다는 분위별 소득의 분석이 더 의미있을 것 같아서 분위별 소득을 선택했다.
전국의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을 분위별로 평균한 값들을, 분위별로 나누어 막대 그래프로 나타냈다.
1분위가 가장 낮은 소득의 계층이며, 숫자가 커질수록 더 많은 소득을 얻는 계층이다.
장학금 관련해서 말이 많아서 한 번 찾아본 자료다.
통계청에서 발표한 월평균 소득에는 재산소득, 이전소득, 사업소득, 근로소득, 비경상 소득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.
실질소득이 아니라 명목소득이란 점에서 1~4분위의 소득이 저것밖에 되지 않는단게 충격적이다.
나도 저중에 포함되기도 하고, 실제로 주위에 어려운 집이 많아서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지만
이렇게 실질적인 자료로 내용을 파악하니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다. 괜히 빈부격차가 심하단게 아니었단 생각이 든다.
이 자료의 분포도를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,
내가 저기 써놓은 소득의 중위값 3,570,890원이 전체월평균소득인 3,897,609원보다 작은 점에 미루어 볼 때,
아무래도 일부 양의 값이 극단적으로 큰, 양의 왜도적인 그래프를 가지는 분포가 아닐까 싶다.
하지만 또 통계청에 따르면 대략 8,700명의 표본으로 조사했다고 하니,
CLT에 의해 정규분포에 근사하는 분포를 가질 것이라고도 생각된다. 혼합 분포인가? 잘 모르겠다.
* 소득중위값의 경우 5분위의 경계값을 사용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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