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
알랭 드 보통 저
정영목 역
청미래
9,800원
일상의 철학자라고도 표현 되는 알랭 드 보통의 처녀작이다.
내가 읽은 그의 책으로는 4번째 책이 되겠다. 굉장히 감명 깊은 구절이 많았지만
정리한다고 되는 내용이 아니고 그저 생각날 때 마다 한번씩 읽어보는,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서
별다른 리뷰나 정리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. 단지 그의 통찰력에는 다시 한 번 감탄한다.
내가 처음으로 읽었던 보통의 작품인 불안을 처음 읽었을 때 만큼이나 큰 충격이었다.
한 대 얻어 맞은 듯이 멍해지고, 또 아아~라고 감탄하며, 어느 구절에서는 낄낄대며 감상했다.
이 아저씨, 정말 좋다.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, 너무 가볍지도 않게 담담히 풀어나가는 글 솜씨가 정말 부럽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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